밀키베이비 '밀크' 매거진 인터뷰 Milkybaby interview with Milk Korea Magazine
top of page

밀키베이비 '밀크' 매거진 인터뷰 Milkybaby interview with Milk Korea Magazine



프랑스 부모 & 키즈 잡지인 밀크매거진. 한국 창간호를 사자마자 아기 밀키가 저보다 즐겨 본 (이라고 쓰고 너덜너덜해졌던ㅠ) 기억이 나네요. 밀키와 이름도 비슷한, 밀크매거진 코리아에 인터뷰를 하다니 감회가 새로워요.

SNS에 짤막한 육아툰으로 팔로워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우영. 한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 일러스트레이터로 하루 24시간을 바쁘게 살고 있는 그녀를 만났다


인터뷰 마지막 질문, 밀키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 '내 아이의 이야기를 세상에서 가장 잘 경청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고 답한 것이 기억에 남네요☺



밀키베이비 에세이가 많은 엄마들의 공감과 '좋아요'를 부른 이유도 엄마로서의 성장통과 함께 인간 김우영으로서의 고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중략)
힘든 시간도 물론 있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도 많아요. 아이를 통해 제 커리어에 변화가 생겼지만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던 것처럼 말이죠. 가족으로부터 얻는 힘,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을 제 그림에 더 많이 담아내고 싶어요. - 인터뷰 중에서



인터뷰 전문 보기





2019.10월호 Artist mom 코너 (p50~51)에 실렸어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