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넷 밀키베이비 영문 인터뷰 Milkybaby Interview at Korea.net (ENG)

외국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정부 공식 사이트'가 있었을 줄이야!

최근 김정숙 여사께서 107개 국가에서 지원한 3000여 명의 한국문화 홍보단의 발대식에 참가하셨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홍보단에 지원하는 지원자가 폭주했다고 합니다! 그중 한국을 사랑하는 제 인도네시아 친구 Monthi도 지원을 해서 뽑히게 되었습니다. (축하축하!) 저도 이 친구를 통해 Korea.net 이라는 사이트가 있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죠.



BTS, President Moon are in the Main page

인터뷰이 Monthi 와의 인연

Monthi는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공예 작가이자, 남매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녀는 가족들과 한국 여행을 왔다가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었던 저의 아트클래스에 참가했습니다. (이 아트 클래스에서의 경험이 인상깊었던 Monthi는 이 경험도 Korea.net 에 기사로 소개해 주었습니다.)

4월의 어느 날, 한국문화 홍보 리포터로 선발된 그녀는 저를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소개하는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그녀의 기사를 통해, 저의 영문 인터뷰가 Korea.net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Korea.net에 실린 밀키베이비 인터뷰

아래는 그녀와 영문으로 인터뷰한 기사의 일부를 한글로 번역한 인터뷰의 일부입니다. 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밀키베이비 작업과 저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시길! 밀키베이비 The full interview of Milkybaby 영문 인터뷰 전문


Translated in Kor


요즘 일러스트레이션은 창조적인 이들에게 큰 영감이 되었고 한국은 재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많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모든 일러스트레이터는 자신 만의 전문성과 독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략)


한국의 김우영은 그러한 일러스트레이터 중 하나이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디자이너이자 스토리텔링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녀의 일러스트의 주요 주제는 어린 시절의 기쁨, 모성, 생태에 대한 생각입니다. 2016년부터 자신의 작품인 MilkyBaby를 연재하고 있으며, Milky Family 캐릭터를 삽화로 보여주면서 세계에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프로젝트는 코리아 타임스, 밀크 코리아 매거진, 현대 크리에이티브 TV 등 수많은 간행물에 실 습니다. 그녀의 고객으로는 삼성, 서울 문화 재단, 카카오, 네이버, 이삭 토스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등이 있고, 서울시가 지원하는 그림책과 아트 교재 등 총 4 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This is Happiness by Milkybaby




어떻게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까?

저는 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했습니다. 스토리보드를 위해 콘티를 그렸는데 정말 즐거웠죠.

졸업 후 10년 동안 모바일 앱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제 개인의 생각과 상상력을 표출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았고, 저는 (혼자서 작업이 가능한) 그림을 선택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밀키베이비’라는 이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계기는 '육아' 입니다. 육아라는 터닝포인트로 인해 여성이자 어머니로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야기하고 싶은 게 많아져서 2016년부터 웹툰과 일러스트를 그리고,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제 생각을 ‘이야기’의 형태로 전달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사람들이 제 이야기와 작품을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도 흥미롭고요.

요즘 저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저의 일련의 활동들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게시물을 보고 친환경 행동에 동참하고, 자극을 받는 것을 보면서, 저의 콘텐츠로 인해 사람들이 긍정적인 영감을 받는 것을 보면 정말 기쁩니다.


밀키베이비 인스타그램






나는 당신의 책 "오늘 또 뭐 하지?"를 좋아합니다. 이 책은 어떻게 나오게 되었습니까?

예술가이자 엄마로서 저는 성인 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미술 수업을 열어 왔습니다. 이 책은 제가 아이들을 위해 만든 예술 액티비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아이들에게 '예술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예술을 하는 방식과 놀이는 비슷하기 때문에, 그 방식을 그대로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생각의 방식을 넓히기 위해 재료를 실험하고 혼합하는 것을 즐깁니다.

저는 예술의 창의적인 특성이 미래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또 뭐 하지?' 이 책의 이름 자체가 열린 질문입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놀이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면서 이 책을 통해 더욱 창의적으로 놀 수 있기를 바라며, 자기 주도적인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가장 좋아하는 밀키베이비 아트 프로젝트는 무엇입니까?

코로나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만들 수 있는 DIY 그림책을 디자인했습니다. 밀키 캐릭터가 Covid-19의 예방 규칙을 설명하는 책이며, 원화는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로 만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그림책을 배포하면서 2020년 서울시 예술 프로젝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그림책은 학교, 유치원, 공공 기관의 많은 아이들의 손으로 전달되었고 큰 호응이 있었습니다.




DIY picturebook 어떻게 될까? by Milkybaby


앞으로 새로운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습니까?

저의 다음 전시가 2021년 6월부터 9월까지 Art Museum Versi 벗이 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팬더믹 이후 더욱 소중해진 '일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전시입니다. 밀키베이비 외에 3명의 작가분들과 함께 하는 그룹전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일상의 순간을 담은 밀키베이비 일러스트를 보시면서 매일의 소중함, 소중한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리는 시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이 전시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보는 전시이며 밀키베이비 신작들이 소개됩니다.







Korea.net 메인을 가보면 대통령의 최신 소식부터 BTS, 지금 방영 중인 K드라마 등 핫한 소식들이 가득해요! Korea.net 사이트를 통해 외국인 홍보단으로 선발된 분들이 영어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기사를 작성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밀키베이비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발견하고, 더 사랑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밀키베이비 The full interview of Milkybaby 영문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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